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팀별 리뷰 (문단 편집) === [[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|벨기에]] === 지난 대회에서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남]][[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|들]]이 다 이긴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한테 1 : 1 무승부 탈락당하는 바람에 3무로 월드컵 19등으로 16강 실패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벨기에는 이번 대회에서도 암흑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. 1차전에서 개최국 일본과 맞붙어 2 : 2 무승부를 거두며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더니 2차전에서도 조 최약체 튀니지와 1 : 1로 비겨 무려 5경기 연속 [[무재배]]라는 기록 아닌 기록을 세웠다. 그나마 3차전에서 러시아를 3 : 2로 이기며 [[1994 FIFA 월드컵 미국]] 24강 조별리그 2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1 : 0 승리를 거둔 후 무려 8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지만 잘못하면 이 경기도 비길 뻔했다. 그나마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0 : 2로 패배해 16강 14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. 이 경기에서 전반 중반에 나온 [[마르크 빌모츠]]의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브라질 수비수의 목을 누르는 반칙으로 골이 인정안되었다. 당시 벨기에는 세대교체 실패를 겪었고, 후배 세대들이 성장하지 못해 골짜기 세대였던 때였다. 실상 [[마르크 빌모츠]] 원맨 팀이나 다름 없던 팀이 바로 벨기에였다.[* [[에밀 음펜자]]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었는데 하필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.] [[엔조 시포]] 은퇴 이후 공백이 너무나도 길었던 것이다. 1998년부터 도래한 암흑기는 2002년에도 이어졌고, 그 이후로도 계속 이어져 벨기에는 1990년대 말 ~ 2010년대 초까지 약 20여 년 동안 역대급 암흑기를 맞게 된다. 이 시기의 벨기에는 정말 [[듣보잡]] 약체 수준으로 전락해 [[피파랭킹]]도 70위권대까지 떨어질 정도였고, 친선경기에서 일본 따위에게도 0:4로 개털릴 정도로 형편없었다. 그렇게 골짜기 세대를 보냈던 벨기에는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 [[뱅상 콤파니]], [[얀 베르통언]], [[토비 알데르베이럴트]], [[에덴 아자르]], [[케빈 더브라위너]], [[마루앙 펠라이니]], [[로멜루 루카쿠]] 등 황금세대들이 출현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축구 강국으로 떠오르게 된다. 그리고 2002 월드컵 벨기에의 중심인 빌모츠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감독으로 황금 세대들을 이끌었으며,[* 다만, 선수 시절과 달리 감독으로써 평가는 썩 좋지 않았다.] 급기야 2020년을 기준으로 '''FIFA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비우승국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!!!!!''' ~~[[망했어요|그런데 2022년에는...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